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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room Workflow Step 01.Basic &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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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103. 라이트룸의 5단계 워크 플로우 [01. 라이트룸에 대한 이해]
  • 주산지
    조회 수: 177, 2019.02.01 21:51:16
  • [Part 01, Chapter 01] 라이트룸에 대한 이해

     

     

     

     

    Section 03. 라이트룸의 5단계 워크 플로우

     

     

     

     

    라이트룸은 이전에 사용해온 그래픽 편집 프로그램과 전혀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라이트룸을 사용하기 전에 전체적인 작업흐름인 워크플로우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다음 표는 어도비 사에서 제시한 라이트룸 워크플로우입니다. 이 책의 구성도 이 워크플로우에 맞춰져있습니다. 그럼 한 단계씩 알아보겠습니다.

     

     

    라이트룸 5단계 워크플로우.png

     

     

     

     

    Step 01 촬영(Capture)

     

     

    워크플로우의 첫 번째 단계는 촬영입니다. 라이트룸에서 후보정한다는 생각을 하고 사진을 제대로 찍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게 됩니다. 라이트룸은 여러분이 찍은 모든 사진을 후보정할 수 없습니다. 제대로 찍어야 후보정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진은 카메라가 해야 할 역할과 후보정으로 해야 할 역할이 명확히 구분되어 있습니다.

     

     

    카메라에서 구도와 구성이 잘못 찍힌 사진을 라이트룸에서 아무리 이리저리 회전시키고 크롭 할지라도 제대로 된 구도와 구성을 완성할 수 없습니다. 빛과 조명의 방향이 잘못된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생성된 명암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노출과 초점입니다. 노출이 잘못되어 밝은 영역(highlights)이 하얗게 날라가고, 어두운 영역(shadows)이 까맣게 찍히면 이 또한 라이트룸에서도 어쩔 수 없습니다. 렌즈의 역할에 해당하는 초점과 심도를 라이트룸에서 후보정한다면 AF와 조리개 값이 큰 렌즈를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게 됩니다. 이러한 일들은 모두 사진가가 심혈을 기울여 사진을 찍을 때 결정할 일입니다. 

     

     

    다만, 약간의 조정은 가능합니다. 주 피사체의 위치를 프레임 내에서 조금 변경하는 것은 크롭만으로도 가능합니다. 희미한 빛은 더 강하게, 흐린 그림자는 더 진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노출은 +/- 5스톱 범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실수로 핀이 맞지 않은 사진은 에지(edge)를 더 두드러지게 할 수 있고, 팬 포커스의 사진에 점진적인 아웃 포커스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아웃 포커스로 찍힌 사진을 팬 포커스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Step 02 가져오기(Import)

     

     

    워크플로우의 두 번째 단계는 촬영한 사진을 라이트룸에 등록하는 가져오기입니다. 가져오기는 라이트룸만의 독특한 사용방식입니다. 라이트룸에서 관리하고 후보정할 모든 사진은 카탈로그라는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여러분의 사진은 빛을 볼 수 없습니다. 그저 하나의 이미지 파일일 뿐입니다.

     

     

    가져오기를 진행하면서 원본 사진은 대상 경로에 안전하게 저장되고 이 원본을 대신할 미리보기(previews) 이미지를 만듭니다. 라이트룸은 이 미리보기 이미지를 사용해 사진을 관리하고 후보정합니다. 따라서 원본 사진은 항상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라이트룸은 카탈로그에 등록된 사진의 정보와 원본 사진이 저장된 대상 경로만 가지고 모든 작업을 합니다.

     

     

    사진을 가져오는 동안에 여러 가지 일들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사진의 파일명을 변경하고, 추가해야 할 키워드나 메타데이터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일일이 한다면 매우 귀찮은 일이 될 것입니다. 사용자를 귀찮게 하는 또다른 작업 중에 하나가 사진의 백업입니다. 백업은 백 번, 천 번을 중요하다 한들 실행하지 않으면 무의미한 말뿐입니다. 그래서 라이트룸에서는 가져오기 할 때 백업 경로만 지정하면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Step 03 조직화(Organize)

     

     

    워크플로우의 세 번째 단계는 카탈로그의 등록된 사진을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조직화 하는 것입니다. 조직화는 오늘 처리할 일만을 생각하며 단순히 잘 찍은 A컷을 사진을 선별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먼 미래까지 생각해 사진을 빠르게 찾고 쉽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라이트룸에서 사진을 선별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 컬렉션(collections)입니다. 컬렉션은 원본 사진이 저장된 폴더를 그냥 둔 채 라이트룸에서 사용되는 가상의 폴더를 사용해 사진을 분류합니다. 앞서 라이트룸은 카탈로그에 등록된 사진의 정보와 대상 경로만 가지고 작업한다고 했습니다. 컬렉션으로 분류된 사진들은 이 정보를 서로 공유하게 됩니다. 따라서 동일한 사진이 여러 컬렉션으로 분류될 수 있고, 그 중 한 장의 사진이 보정되면 다른 사진도 동일한 결과를 갖게 됩니다.

     

     

    사진을 분류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는 사진에 태그를 입력해두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그에는 사진을 찾기 위한 키워드와 사진의 정보인 메타데이터가 있습니다. 키워드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지만, 메타데이터는 카메라에서 사진이 저장되면서 촬영정보인 EXIF 메타데이터는 대부분 저장됩니다. 저장되지 않는 IPTC 메타데이터는 사용자가 필요한 항목을 직접 입력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사진에 깃발, 별 등급, 색상 라벨과 같은 특성을 설정하여 사진을 분류하거나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필터링하여 사진을 검색할 때 자동으로 컬렉션을 구성해주는 스마트 컬렉션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Step 04 현상(Develop)

     

     

    워크플로우의 네 번째 단계는 현상 즉, 후보정입니다. 후보정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프로파일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라이트룸 7.3부터 RAW 파일에 대한 처리방법인 프로파일을 먼저 선택하도록 패널 상단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사용자는 Adobe의 프로파일을 사용할 것인지, 카메라 제조사의 프로파일을 사용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로파일의 선택은 흰색 균형과 톤 보정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후보정은 두 가지 방식으로 구분되는데, 패널에서 슬라이드를 조절하는 전역보정과 툴 스트립의 도구를 사용해 보정하는 지역보정이 있습니다. 후보정은 모든 보정항목을 다 조절할 필요는 없고 사진에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 해당 보정항목을 조절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이 되는 보정은 [기본] 패널에서 조절하는 흰색 균형, 톤, 외관 보정과 사진의 선명함을 더하는 선명도 보정은 RAW 파일에서 필수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보정항목입니다. [기본] 패널에는 포함되어 있지는 않지만 사진의 기울기 조정도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사진에는 제거해야 할 것들이 종종 찍힙니다. 이미지 센서에 붙어 빛의 캡쳐를 방해하는 먼지, 플래시 사용 시 인물의 빨간 눈동자, 원하지 않은 피사체, 노이즈, 광각렌즈의 비네팅 등은 원본 사진이 그렇다하더라도 사용자가 인위적으로 제거해야하는 대상입니다. 반대로 사진의 창의적인 효과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비네팅이 없는 사진에 비네팅을 추가하거나, 필름의 질감효과인 그레인 효과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보정의 마지막 작업은 크롭입니다. 기울기를 조절해도 사진은 크롭되지만 마지막 작업에서 하는 크롭은 사진의 종횡비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인터넷에 업로드 되는 사진은 종횡비에 크게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화되는 사진은 액자의 종횡비에 맞춰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참고로 사진의 크기는 내보내기에서 결정합니다.

     

     

     

     

    Step 05 내보내기(Output)

     

     

    워크플로우의 다섯 번째 단계는 보정된 사진을 저장하는 내보내기입니다. 사진을 내보내기 전까지 보정한 내역은 카탈로그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포토샵처럼 직접 이미지 데이터에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가지고 있다는 것은 사진이 사용될 목적에 맞게 다양한 파일로 저장하기 위해서입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용도가 다르다면 다르게 저장하는 것이 최적화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보내기에서는 사진의 용도에 맞는 파일형식과 이에 따른 색공간, 압축률, 색상심도 등을 설정합니다. 또한 사진의 총해상도를 조절해 사진의 크기를 조절하고, 미디어 타입에 따라 출력 선명도를 조절합니다.

     

     

    이렇게 다섯 단계를 거쳐야 보정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보정작업이 급하다면 가져온 직후 바로 현상 작업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다음 다이어그램은 라이트룸의 전체 작업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P02C01-11.png

    ① 사진을 가져오기합니다.
    ② 가져온 사진은 대상 경로에 저장되고, 미리보기 이미지를 생성해 사용합니다. 또한 사진의 모든 정보는 카탈로그라는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됩니다.
    ③ 미리보기 이미지를 보면서 조정한 사진의 보정 내역은 카탈로그에 저장됩니다.
    ④ 보정한 사진을 내보내기하면 카탈로그에 저장된 보정 내역을 원본사진에 적용해 최종 결과물을 저장하게 됩니다.

     

     

     

     

    자발적인 후원_작은 사이즈.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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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 주산지

    2019.02.10 23:08

    Version History
    2019.02.10. 오탈자 수정
http://lightroom.kr/index.php?mid=Lightroom_Workflow_Step_01&document_srl=39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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