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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room Workflow Step 04.Develop(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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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0401. 색보정의 시작은 화이트밸런스부터 [04. 색 보정]
  • 주산지
    조회 수: 26, 2019.07.29 14:08:37
  • Part 4. 디지털 현상하기,  Chapter 04. 색 보정

     

     

     

     

    Section 01. 색보정의 시작은 화이트밸런스부터

     

     

     

     

    앞서 톤 보정에서 알아보았듯이 눈으로 본 톤을 사진에 그대로 담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색은 조금 다릅니다. 피사체를 비추는 빛에 따라 색이 다르게 표현됩니다. 같은 풍경을 대낮과 일몰에 찍어보면 확연히 알 수 있습니다. 대낮에는 빛의 삼원색인 Red, Green, Blue의 분포가 고르기 때문에 흰색이 흰색으로 표현되지만, 일몰에는 Red가 Green, Blue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흰색이 흰색으로 표현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변경된 흰색을 그대로 표현할 것인지, 아니면 교정해 바로 잡을 것인지는 사진가의 몫입니다. 

     

     

    색의 왜곡과 화이트밸런스

     

    사진가가 눈으로 본 색은 빛에 의해 변경된 색입니다. 대낮에는 RGB의 분포가 균일하기 때문에 색의 변경을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대낮이 아닌 상황에서는 색의 변화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색의 변화와 함께 피사체의 원래 색도 변경됩니다. 만일 피사체의 원래 색으로 표현해야 한다면 디지털카메라에서 화이트 밸런스 모드나 색온도를 변경해 교정합니다. 참고로 필름카메라에서는 피사체를 비추는 주광의 색온도에 따라 그에 맞는 필름을 사용해 교정했었습니다.

     

     

    사진의 색은 주변 환경의 빛이 어떤 색온도인지에 따라 변경됩니다. 이를 색의 왜곡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풍경 사진은 주광의 색온도에 따라 왜곡된 색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인물 사진의 경우에는 주광의 빛에 따라 피부의 톤과 색이 왜곡되지 않도록 원래의 색으로 교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교정을 화이트 밸런스라 하고 라이트룸에서는 색의 균형을 맞춘다고 하여 [흰색 균형]이라 합니다. 

     

    팁 - 주광(晝光) 

    맑은 날 한낮의 햇빛을 말하며 일광이라고도 합니다. 태양의 직사광과 맑은 하늘의 빛이 합쳐진 것으로서 색온도는 5,500°-6,000°k입니다. 

     

     

    색을 교정하는데 왜 흰색을 교정하는 것일까요? 

     

    빛의 삼원색은 Red, Green, Blue입니다. RGB 삼원색을 같은 비율로 섞으면 흰색이 됩니다. RGB 색들이 주변 환경의 빛에 의해 왜곡되지 않았다면 흰색은 흰색으로 표현됩니다. 그러나 주변 환경의 빛에 의해 왜곡되었다면 흰색은 다른 색으로 표현됩니다. 따라서 왜곡된 흰색을 원래의 흰색으로 교정하면 RGB 삼원색도 교정되고, RGB가 만들어 내는 다른 색들도 교정됩니다. 

     

    팁 - 빛의 가산혼합과 염료의 감산혼합

    빛은 가산혼합 방식으로 색이 섞입니다. 두 가지 이상의 빛의 색이 섞이면 밝은 톤의 색이 됩니다. 예로 빛의 삼원색인 RGB(Red, Green, Blue)를 섞으면 흰색이 됩니다. 그러나 색을 만드는 염료의 경우에는 감산혼합 방식으로 색이 섞입니다. 두 가지 이상의 염료색이 섞이면 어두운 톤이 됩니다. 예로 염료의 삼원색인 CMY(Cyan, Magenta, Yellow)를 섞으면 검정이 됩니다. 그러나 염료의 경우 100% 검정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염료에는 K(blacK)가 별도로 있습니다. 

    White_Blance_001.png

     

     

    화이트 밸런스의 교정 방법

     

    화이트 밸런스의 교정 방법은 촬영 시 화이트 밸런스 값을 직접 설정해 찍는 것과 촬영 후 화이트 밸런스 값을 교정하는 방법 두 가지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사용자가 설정한 화이트 밸런스 교정 결과는 JPEG 파일에만 적용됩니다. RAW 파일에는 그 값만 저장됩니다. 촬영 후 교정하려면 라이트룸에서 RAW 파일에 저장된 화이트 밸런스 값을 교정합니다. 라이트룸에서 JPEG 파일의 화이트 밸런스를 교정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RAW 파일에 비해 세밀한 교정을 할 수 없을 뿐입니다. RAW 파일과 JPEG 파일의 차이를 라이트룸의 [현상] 모듈의 [기본] 페널에서 [흰색 균형] 섹션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P4C4S01_002a.png

     

    P4C4S01_003a.png

     

     

    카메라에서 화이트 밸런스를 교정할 경우 주광에 대한 색온도만 맞추는 경우가 있습니다. 색의 왜곡은 주광의 색온도(Color Temperature)에 의한 왜곡과 색조(Tint)에 의한 왜곡을 함께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색온도만 맞춘다고 색이 정확하게 교정된다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색조에 의한 왜곡은 주광의 파장이 불균형할 때 발생합니다. 따라서 주광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한 후, 카메라에서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메라에서 색온도를 변경해 화이트 밸런스를 교정하는 것은 쉽습니다. 화이트 밸런스 설정에서 미리 설정된 화이트 밸러스 모드를 선택하거나 사용자 정의 색온도를 설정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색조는 어디서 설정할까요? 다음 화면처럼 카메라에서 화이트 밸런스 브라케팅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색공간 그래프를 보면 B-A 수평축은 색온도의 왜곡을 교정할 수 있고, M-G 수직축은 색조의 왜곡을 교정할 수 있습니다. 색공간 그래프에 포인터를 하나 설정하면 단일 프레임에 적용되며, 포인터를 세 개 설정하면 세 장의 프레임에 각각 다른 색감이 적용됩니다. 

     

    P4C4S01_004.png

     

    P4C4S01_005.png

     

     

    이러한 카메라 설정이 어렵다면 가급적 RAW 파일로 촬영하고 라이트룸에서 색온도와 색조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P4C4S01_002b.png

     

     

    -화이트 밸런스에 대한 오해 세 가지

     

    화이트 밸런스에 대한 오해 1 - 화이트 밸런스는 꼭 교정(보정)해야 한다.

    화이트 밸런스는 꼭 교정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환경의 빛에 의해 색이 왜곡되는 것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색과 같습니다. 색의 왜곡이 사진에서 문제가 되면 교정해야겠지만, 사진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색감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출이나 일몰에서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하면 특유의 색감이 빠진 밋밋한 사진이 됩니다. 따라서 화이트 밸런스를 교정하지 않거나 조금 과하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카메라의 자동 화이트 밸런스 설정은 촬영 환경에 따라 화이트 밸런스를 자동으로 교정해 줍니다.

     

    화이트 밸런스에 대한 오해 2 - 화이트 밸런스는 RAW 파일에도 적용된다.

    RAW 파일에는 빛의 파장 정보가 그대로 기록되고, 카메라 설정값들은 별도로 저장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메라에서 설정한 화이트 밸런스 설정값은 RAW 데이터에 적용하지 않고 별도의 수치로 저장됩니다. 이 값은 라이트룸과 같은 현상 프로그램에서 RAW 파일을 읽어 들이면서 RAW 데이터에 화이트 밸런스 설정값을 적용합니다. 따라서 이 수치를 변경하면 화이트 밸런스 손쉽게 교정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밸런스에 대한 오해 3 - 흑백 사진에는 화이트 밸런스를 적용할 수 없다. 

    카메라에서 흑백으로 설정한 사진에도 화이트 밸런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결과는 흑백 JPEG 파일에 적용됩니다. RAW 파일과 컬러 JPEG 파일은 라이트룸에서 흑백으로 전환하더라도 화이트 밸런스를 교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컬러인 상태에서 교정을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를 교정하면 사진의 톤이 달라지고 이는 흑백 사진의 톤에 그대로 영향을 줍니다. 

     

    라이트룸에서는 어떤 색공간을 사용하나?

    라이트룸에는 색공간을 설정하는 메뉴가 없습니다. ProPhoto RGB를 기본 색공간으로 사용합니다. ProPhoto RGB는 디지털카메라가 캡쳐할 수 있는 모든 색상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을 후보정할 때 탁월합니다. 모니터를 두 개 사용할 경우 두 번째 모니터에 표시되는 사진의 색공간은 Adobe RGB입니다.  Adobe RGB는 지도, 책, 인쇄 모듈에서도 사용됩니다.  슬라이드쇼와 웹 모듈에서는 sRGB를 사용합니다. 

    Color Space.png

    색공간_Color Horse

     

      

     

     

    자발적인 후원_작은 사이즈.png

     

     

     

     


    Version History

    2019.07.29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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